협회장 약력

협회장 인사말

2024년 갑진년, 새로운 한 해가 떠올랐습니다.

오세훈 시정 출범 이후, 장애인 단체들에게는 유독 매섭고 추운 나날의 연속이지만, 우리 협회는 각 지회장님을 비롯하여 사무국, 활동가, 회원분들의 촘촘한 연대로 모든 위기를 잘 이겨낼 것입니다.

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 산하 지회 활동가들은 각자가 속한 지역사회 일선에서 자립생활 운동, 지역사회 활동, 활동지원사업 등 다양한 사업과 활동을 전개하고 있습니다. 
앞으로도 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 우리의 권리를 더욱 당당하게, 탄탄하게 주장하고 확보할 수 있도록 앞장서겠습니다.

또한 우리 협회 사무국도 지회 활동가들의 연대와 노고가 서울시 뇌병변장애인들의 인권 증진을 위한 마중물이 될 수 있도록 지원과 협조를 아끼지 않겠습니다. 
이 글을 보고 계신 여러분도 함께 해주실 거라 믿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사)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 회장 모경훈